<사진제공 = 레페리>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시아 뷰티 MCN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이하 ‘레페리’)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창작 지원 및 각종 라이프 복지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 웹사이트를 6월 1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현재 소속 크리에이터가 82명의 대규모이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소속 크리에이터가 존재한다. 또한 향후 중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크리에이터 육성을 시작할 계획으로 해당 웹사이트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온라인화하기 위한 첫 걸음인 셈이다.

레페리 측에 따르면 해당 웹사이트 내에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기수 별로 정리돼있는 Creator List, 최근에 공개된 멤버쉽 제휴사들을 통한 제휴 카드 할인 안내가 담긴 Membership, 레페리의 오프라인 교육 클래스 일정 공유 및 모집이 이뤄지는 Event/Lecture, 국내외 우수 뷰티 영상을 큐레이션한 Trend,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BGM 음원의 테마 별 큐레이션이 담긴 Free BGM, 영문 스크립트 자막 번역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번역 신청’, 스튜디오 무료 렌트 신청이 가능한 Studio 카테고리들이 준비돼 있다.

해당 웹사이트의 경우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에게만 가입 승인이 이뤄지며,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만 모든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페리는 해당 웹사이트를 발전시켜서 향후 전 세계에 수 천명의 소속 크리에이터가 생겼을 시에도 원격으로 각종 지원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강의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레페리의 급성장 원동력은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며, 향후 글로벌 최고 뷰티 MCN이 되기 위해서 레페리의 한국식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온-오프라인에도 동시 구축해나가며 K-Contents의 흐름을 지속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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