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정부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및 기관 간 협업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이달 13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창의성·실현가능성·개선효과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을 뽑을 계획이며, 수상자는 8월 중 홈페이지 공지하고 개별 통지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도개선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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