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신용보증기금이 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보 2016 투자로드쇼'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기업의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위해서다.

신보는 행사에 앞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과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결합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 권장섭 자본시장부문 담당이사는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직접투자 활성화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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