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 야탑 매장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샤오미 공식 총판 업체 코마트레이드가 9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Mobile 4U’라는 이름으로 ‘샤오미브랜드관 1호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야탑역 근처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입구에 위치한 샤오미브랜드관 1호점 야탑 매장에는 샤오미의 라텍스 매트리스에서와 라텍스 베개, 미니 전동휠, 캐리어,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 여러 종류의 샤오미 제품과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야탑 샤오미브랜드관 1호점 매장 바로 앞에는 샤오미 미니 전동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소비자들이 직접 타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오픈 당일에는 ‘오픈기념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 100회 한정으로 총 3일에 걸쳐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럭키박스 상품으로 브랜드 음료 교환권과 샤오미 보조배터리,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컬러), 8핀 케이블, 등이 제공된다.

오픈 기념 10일 동안 샤오미 ‘미밴드’와 보조배터리에 제품 각인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되며 코마트레이드와 성남FC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야탑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성남FC 경기 티켓 50% 할인 교환권도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마트레이드는 같은 날 서울 용산 전자랜드 매장 내에도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전자랜드 용산점을 시작으로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6대 광역시에 확대 오픈할 방침이다.

또한 코마트레이드는 10일에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샤오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17일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도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자체 AS센터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 중인 코마트레이드는 서울 2곳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 강원도에 AS센터를 설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