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O2O 폐차비교견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누적 견적 거래대수 2000대 거래액 9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인스오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작년 폐차 비교견적서비스의 평균 성사율은 약 15~18% 정도. 하지만 최근 2개월 동안 30% 이상으로 부쩍 늘었다.

조인스오토 서비스는 폐차를 해야 하는 차주에게 정식 허가를 받은 폐차장의 가격 경쟁을 통해 최상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그동안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차량의 거래가격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초 페이스북을 통해 폐차거래 시세를 알려주고 있다.

윤석민 대표는 “앞으로 조인스오토 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차량정보와 서울, 수도권, 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협력폐차장을 통해 매일 입고되는 차량정보를 취합해 중고부품이 필요한 차주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면서 “이를 통해 자동차재활용중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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