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NGO방송 강문희 이사장, NGO방송 주종복 상임의장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NGO방송(NGOTV)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NGOTV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임 및 임명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NGO방송은 2016년 5월 31일부로 임원을 위촉했다. 총재 강기호(NGO시니어아카데미 총재), 부총재 고종민(NGO방송 스튜디오 대표), 상임의장 주종복, 행정원장 정영수(부사장 역임), 행정처장 이재순, 복지원장 이태희, 예능국장 곽은영, 콘텐츠국장 심상범, 예능부국장 송현숙, 유통사업본부장 한희영 등 12명이 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NGO방송 강문희 이사장은 “전국케이블방송에 돌입하여 컨텐츠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며 “국내와 국제의 NGO관련 뉴스와 소식을 전하는 전문적인 방송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강기호 총재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구성된 만큼 방송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방송국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단단하고 효율적인 협력심을 발휘해 발전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NGOTV는 사회 곳곳의 유명인사를 소개하는 ‘명사초대석’, CEO와 단체장등 사회지도층과의 대담 프로그램 ‘안영화의 만나고 싶었습니다’, 선행과 이슈를 다루는 ‘NGO뉴스’, 가요에서 트로트까지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가요천국’, 한국의 사계를 담은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NGOTV는 기존 IPTV에서 PP(전국케이블방송)채널로 시험방송에 돌입했으며 방송은 전국케이블방송과 IPTV(U플러스 1577,1588채널과 KT 885채널), 스카이라이프 885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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