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엠팰리스웨딩홀>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경기가 어려운 시점에서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할 수 있는 웨딩홀의 선택은 이제 모든 예비부부들의 필수 사항이다. 신부와 신랑의 생애 최고의 날을 빛내줄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뿐만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을 책정한 예식장들이 인기를 모을 수 밖에 없는 웨딩 시장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서울 마포에 위치한 엠팰리스(M팰리스)웨딩홀은 예비부부들에게 예식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관료를 7, 8월에 무료로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는 다른 무엇보다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많은 커플들에게 뚜렷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엠팰리스의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상담 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예식비용이다. 예식장의 인테리어와 연회장의 음식도 만족스럽지만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돼 예식을 진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엠팰리스는 이러한 상황에 놓은 많은 예비부부들을 돕고자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웨딩홀에 대한 단편적인 만족을 넘어 전체적인 만족을 생각하는 엠팰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팰리스(M팰리스)는 예식홀이 2개, 연회장이 4개로 웨딩전용 단독빌딩이 가지는 이점을 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고, 하객의 편리성을 위한 체계적인 빌딩 구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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