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1년 간 여행업계와 많은 어려움을 함께 하였으며,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업계를 대변하는 매체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오늘의 '이뉴스투데이'가 있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여행업계는 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과제가 곳곳에 있습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사를 통한 외래여행객 유치목표 50% 달성, 아웃바운드 여행업 수익기반 구축 및 확장, 국내 여행업 경쟁력 강화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놓여 있는 이러한 과제는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며, 여행업계의 화합, 공정, 투명, 창의의 가치가 그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여행업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하고, 업계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 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이뉴스투데이'의 후원과 격려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뉴스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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