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뉴스투데이’는 각종 경제현안에 대한 심층보도 및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 경제의 멘토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인식과 시선이 바로 서고 있으며, 특히 금융업권내에서 보험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는 ‘안전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저희 손해보험과도 궤를 같이 합니다.

1946년 광복직후 설립된 손해보험협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하며 소비자보호와 손해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보험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한다는 공익적 개념이 결합 된 금융산업인 만큼 신뢰야 말로 보험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요소입니다.

저희 협회는 손해보험이 사랑받는 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선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기본을 지키며 매사에 충실한 업무처리를 통해 각계각층과의 신뢰쌓기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신성장동력 발굴을 비롯해 자동차보험 정상화 및 사고예방, 소비자권익보호의 능동적 추진, 글로벌 역량 강화 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각종 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행복한 사회, 안전한 미래’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저희의 노력이 비단 저희 협회 홀로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뉴스투데이’처럼 함께하는 언론사가 있기에 같이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정부·기업·소비자 등 시장참여자들이 건강한 경제를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1년간 그래 왔듯이 ‘이뉴스투데이’가 보험·경제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뉴스투데이’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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