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대한민국, 그리고 가정의 경제를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으로 분석해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이뉴스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1,29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5년 창간 이래 신속·정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 오신 방재홍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뉴스투데이는 그동안 국민들의 권익과 사회정의를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다양한 전문정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제공해 주고자하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노력이 오늘의 이뉴스투데이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유적 시장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추진 중입니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로 기울어졌던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도민의 행복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정을 진행함에 있어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뉴스투데이는 오랫동안 경기도와 도민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주셨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같이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언론의 역할은 각 시군과 경기도,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이기에 이뉴스투데이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큰 것입니다. 

경기도는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때로는 건강한 비판을, 때로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을 읽고 내일을 준비한다’는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이뉴스투데이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도민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언론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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