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이뉴스투데이’는 창간 10여년 만에 우리나라 금융ㆍ증권 정보의 새로운 뉴스 리더이자, 국내외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경제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날 치열한 경제전쟁 시대를 맞아, 세계 경제 동향과 국내 현안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심층적인 분석으로 독자들의 눈과 귀를 밝혀왔기에 지금의 ‘이뉴스투데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심도 있는 기사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는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2012년 7월 출범한 우리 세종시는 지난해 말까지 4단계에 걸쳐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이 완료되었고, 올해는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등이 추가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가 앞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이뉴스투데이’가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실현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이뉴스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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