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1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Marcela Lopez Bravo) 주한 페루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날 마르셀라 대사는 "최근 한-페루간 경제협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페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한국은 에너지자원 개발분야 및 페루 내수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해 왔으며 향후 교역투자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한•페루간 경제협력증진을 위해 '한-페루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차 합동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민석 기자> lms@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