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부활’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동 실화 <미라클 프롬 헤븐>을 25일(수)에 국내 단독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은 크리스티 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불치병에 걸린 어린 딸 ‘애나’를 둔 ‘크리스티’와 그녀의 가족이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을 통해 절망을 이겨내고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전미에서 올해 개봉된 종교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차트에 데뷔한 <미라클 프롬 헤븐>은 <부활>, <영 메시아> 등의 기독 서사 대작들을 제치고 제작비의 약 4배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우며 미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5일,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작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은 할리우드의 대형 제작사 어펌 필름스에서 기독교인이 만드는 올바른 종교 영화 제작을 모토로 장기적인 계획 아래 진행된 ‘웰메이드 종교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부활>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이 영화는 전작의 깊은 감동을 느끼고 싶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미라클 프롬 헤븐>은 절망 속에서도 기적을 만들어 낸 한 가족의 감동 러브스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은 2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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