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의 모바일 RPG '천군: 무한쟁탈전' 이미지 <사진 제공=와이디온라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올해 첫 신작 모바일 게임 <천군: 무한쟁탈전>을 오는 30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전투를 소재로 한 액션 RPG 천군 무한쟁탈전은 250여종의 캐릭터 수집·조합·육성과 ‘책략’ 시스템을 통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GPS를 활용한 실시간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약탈하는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신작을 선보이는 와이디온라인은 “2년 넘게 공들여 제작한 천군 무한쟁탈전이 드디어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며 “지난 비공개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에서 들었던 유저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원하는 모든 것을 게임에 담으려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한 신청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신청 유저 전원에게는 ‘보석(500개)’, ‘3~5성 영웅 소환권(1장)’, ‘3~5성 무기 소환권(1장)’, ‘3~5성 방어구 소환권(1장)’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와이디온라인은 23일 천군 무한쟁탈전의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이태임과 심형탁을 발탁했다. 이태임과 심형탁은 천군 무한쟁탈전의 스틸컷, 영상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천군 무한쟁탈전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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