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비롯해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재접속률은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넷마블은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설문 참여자 95% 이상이 출시 후 플레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게임성 부분에서 ‘토벌대·투기장 등 실시간 콘텐츠에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공룡 펫의 외형과 연출이 귀엽고 유쾌하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최종 점검 자리인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이용자들이 남긴 의견들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작품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이 게임은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상세소개 및 영상 등이 처음 공개된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는 오는 6월 국내 정식 출시 후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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