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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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 개최
89개 창업·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37억원의 투자유치로 성과창출 본격화
  • 강민수 기자
  • 승인 2016.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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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지난 1년 간 빅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창업 기반 조성과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등을 중점 지원하며 창업활성화와 중소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운영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랩을 구축해 지난 10년간 축적된 네이버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인기 검색어의 트렌드나 지역별·업종별 이용자 관심도 등을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예비창업자, 중소상공인들이 데이터를 기반한 창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의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한 Data Lab을 지난해 12월 구축하고, 민‧관을 망라하는 빅데이터를 탑재·분석해 창업 및 기존 사업 혁신 지원, 또한 BIGTORY프로그램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도 추진하고 있다.

강원센터는 유망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CROWD’도 지난해 9월에 오픈해 100여개가 넘는 공모전과 20개가 넘는 크라우드 펀딩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영역에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조원정대(전문가 멘토단) 역시 의미있는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다.

또한 지난해 ‘평창군 동부 5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왔고, 올해에는 ‘청년이 돕는 청년 창업’이라는 콘셉트로 3개 업체를 지원했다.

◆ICT기반 지역전략산업 육성‧지원

강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커머스 교육인 ‘MOCA’(모카)와 1000여건의 모바일 웹페이지 무료 제작 등 모바일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해 매출이 500% 증가하는 업체가 생기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강원센터는 농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꼬마감자 재배업체 록야는 작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창업 콘테스트에서 센터의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또한 귀농, 귀촌인의 성공적인 창농을 위해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2회, 51명참여)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말 ‘농식품벤처 창업지원 특화센터’가 센터에 개소되면 농업분야의 창업 및 혁신 지원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 될 것이다.

지역전략산업인 스마트헬스케어 분야도 지난 3월 개소한 원주 사무소를 중심으로 원주시 및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강원 센터의 분소인 원주사무소에 고용존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용존에서는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 취업트레이너 프로그램의 운영, 지역 신산업 선도인력 양성 등의 인재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한다.

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희망재단, 지역산업계를 연계하는 허브역할 수행과 전담기업-공공기관-대학 간 협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청년층의 취·창업 역량 제고를 위한 빅데이터, 모바일커머스, 드론분야의 전문가 양성 과정 등 특화된 사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작년 한해 공들여 마련한 빅데이터 및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하여 지역 전략 분야인 스마트헬스케어 등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되고 신규 창업이 촉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규제프리존 도입을 통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관광, 헬스케어 등 지역전략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특히 센터의 원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질 좋은 청년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종호 강원센터장은 “지난 1년간 지역 내 창업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창조경제의 과실이 지역내 고용으로 선순환되도록 오늘 정식 개소한 원주사무소를 중심으로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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