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아케이드’, 7일 인기 BJ들과 ‘CATV’ 첫 방송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7일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인기 BJ(Broadcasting Jockey)가 진행하는 ‘CATV’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최초의 공식 BJ 방송 CATV는 게임방송으로 활약 중인 ‘효근’, ‘팡이요’, ‘데저트이글’ 등 BJ들이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게임을 소재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7일 BJ들의 게임 대결과 ‘복불복 먹방(먹는방송)’을 주제로 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3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3시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넥슨은 CATV 방송을 기념해 오는 8월 1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매일 출석을 체크하는 유저에게 ‘보호물약’, ‘합성티켓’, ‘분해티켓’ 등이 담겨있는 ‘비엔비종합선물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CATV가 진행되는 토요일마다 방송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증정하고 방송 종료 후 정해진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CATV의 생방송 시청 및 방송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