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 그로스(Luma Grothe)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브라질출신 모델 루마 그로스(Luma Grothe)가 바바라 팔빈의 뒤를 이어, 로레알파리의 새 브랜드 모델이 됐다. 그는 신비로운 이목구비로 ‘우주에서 온 모델’로 불린다.

로레알파리 글로벌 사장인 시릴 샤푸이(Cyril Chapuy)는 “패션 무대를 순식간에 점령한 루마는 에메랄드 빛의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로 패션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현대적이고 다문화적인 그녀가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루마 그로스는 100만개 판매 기록을 보유한 로레알파리의 ‘밤 카레스 멜팅 틴트’ 광고 비주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루마 그로스(Luma Grothe)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마이크로 네온 비비드 피그먼트가 입술을 촘촘히 채워 비비드하고 풍부한 발색을 자랑한다. 여기에 시어 버터의 영양 성분이 부드럽게 녹아있는 '멜팅 소프트 크리미 텍스쳐'가 하루종일 입술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입술 표면을 미세하게 감싸는 에어로겔 필름이 입술을 유리알 처럼 매끄럽게 하며, 샤인 코팅이 입술을 촉촉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카레스’ 라인의 신제품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5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 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로레알파리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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