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프리미엄 베이커리카페, 카페두다트에서 여름 신메뉴 ‘커스터드-빙슈’ 5종을 출시했다.

카페두다트 만의 특제 커스터드 크림을 활용한 메뉴로 ▲팥빙슈 ▲녹차빙슈 ▲딸기빙슈 ▲망고빙슈 ▲아쿠아빙슈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팥빙슈’는 소복이 쌓은 우유얼음에 곡물과 팥, 그리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토핑해 달콤하고 고소한 카페두다트 만의 팥빙수다. ‘녹차빙슈’는 우유 얼음에 녹차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 쌉싸래한 녹차의 맛을 커스터드가 감싸 안아 진한 향이 일품이다. ‘딸기빙슈’는 가득 올려진 생딸기와 커스터드 크림의 완벽한 조화로 상큼함을 맛 볼 수 있다. ‘망고빙슈’는 달콤한 망고와 커스터드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함이 2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빙수다. ‘아쿠아빙수’는 시원한 아쿠아 얼음과 물고기모양의 젤리를 토핑해 해변의 무인도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팥빙슈는 8,900원, 4종은 9,800원.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26일까지 카페두다트 페이스북에서 <커스터드 빙슈>를 소문내면 응모완료.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10명에게 신메뉴 ‘팥빙슈’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카페두다트는 40년 전통의 일본 로스팅 전문회사 ‘다트커피’의 노하우와 기술을 이용해 로스팅한 아라비카 원두로 깊은 풍미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30년 전통 일본 베이커 장인이 직접 만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선보여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부드럽고 달콤한 리얼커스터드, 쫀득한 미니식빵, 바삭한 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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