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bhc치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016년 첫 신제품인 ‘맵스터’ 치킨의 TV CF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TVCF는 ‘THE 매 WAR’ 라는 컨셉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한 배우 진구가 ‘맵스터’의 매운맛과 전쟁을 선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해 톡톡 튀는 재미는 물론 제품 특성을 잘 살려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은 매운맛으로 인해 사람들이 큰 혼란을 겪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 장면은 블록버스터급 전쟁 영화 장면과 같이 연출돼 소비자의 시선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긴박한 상황속에서 배우 진구는 혼란에 맞서는 특전사로 등장해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매운맛, 맵스터 치킨’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TVCF는 15초, 30초, 1분 30초 등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CF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1분 30초짜리 풀버전 영상은 bhc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사전 공개 되었다. 풀버전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한 편의 영화 같다”, “광고 스케일과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맵스터 치킨 먹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진구는 밤늦게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최선을 다해 스태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고 bhc 관계자는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bhc가 새롭게 선보인 ‘맵스터’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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