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에어프랑스에서 7~8월 성수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특가를 출시했다.

유럽 인기도시 46개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항공사 할증료, 공항세 및 제반 비용을 포함하여 210만원부터 시작한다. 예약 기간은 4월 25일까지.

또한 현재 에어프랑스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한하여 프라이빗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예약 후 특가 페이지 내 기재된 링크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국 당일 자택에서부터 인천 공항까지 전용 기사가 리무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으로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프라이빗 리무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일년에 한 번 있는 바캉스를 남들보다 멋지게 즐겨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는 SkyPriority서비스(전용 체크인 데스크, 수하물 처리, 항공기 탑승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제공되는 우대 서비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Acces No.1 - 출/입국 심사 및 보안 검색대), 더 많은 수하물 허용량(32kg 수하물 2개) 및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의 클라란스(Clarins) 스파 트리트먼트 등 공항에서의 우대/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렌치 터치가 깃든 우아한 곡선형 디자인의 고품격 침대형 좌석은 10시간이 넘는 여정내내 편안함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편안한 여행을 위하여 포근한 이불, 저자극성 깃털 베개와 클라란스 스킨케어 제품이 담긴 어매니티가 제공된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국적기답게 기내 탑승 시 제공해드리는 웰컴 샴페인 및 2013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된 Paolo Basso의 와인 셀렉션과 함께, 미슐랭 스타셰프가 손수 개발한 메뉴를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 레스토랑 운산(雲山)과 협업하여 개발한 전통 한식 메뉴로 하늘에서도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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