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본 혼슈 치바현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된 한류문화 컨벤션 행사 ‘KCON JAPAN’에서 <비비고>와 <다시다> 제품을 활용한 한식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한국 식문화를 알렸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서 열린 ‘KCON 2016 JAPAN’에서 ‘We Love 한식(韓食)’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비비고>와 <다시다> 제품 등을 활용한 한식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에바라CJ 김치’와 ‘다시다’, ‘비비고 불고기양념장’, ‘비비고 약고추장’, ‘비비고 아마카라 치킨소스’ 등을 활용한 김치볶음밥, 불고기 샌드위치, 고추장주먹밤, 닭강정 레시피를 선보였다.

한식 레시피 시식행사와 더불어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비고 약고추장, ‘비비고 한반’, ‘비비고 불고기 타레’, ‘다시다’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가공식품을 소개하는 홍보 코너를 운영했다.

또, 투호놀이,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비비고>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라는 인식을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CJ제일제당 부스를 방문해 애초 준비한 2000인분의 시식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상구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 상무는 “한식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지인들에게 일본 전략 제품인 비비고와 다시다 브랜드,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기반의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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