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한시적으로 열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책을 읽으며 즐기는 커피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책방 공간으로서 '모카책방'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카책방은 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시 개장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마시며 시와 소설,자기계발서 등 책장의 도서 7000권을 읽을 수 있다. 

이외 머그컵 증정행사와 맥심 모카골드 모델들의 일일 책방 주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있다. 

모카골드 광고 모델 ‘이나영’, ‘김우빈’과 영화배우 ‘황정민’이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나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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