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북구을 이형석 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북구 일곡·운암도서관의 환경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광주선대위원장과 함께 북구 운암지역 유세에서 “현재 1050석, 346석 규모의 일곡도서관과 운암도서관은 지역민들의 꾸준한 이용으로 시설 개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며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도서관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설 현대화가 필요한 만큼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유세를 나선 김홀걸 위원장은 “이형석 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잇는 정통 야당의 후보이고, 광주 경제를 살려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만큼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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