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올반과 보노보노 등 외식·베이커리 브랜드마다 다양한 혜택의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과 보노보노 2개 외식 브랜드와 더메나쥬리, 달로와요,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등 4개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한식 브랜드 '올반'은 평일 저녁 성인 6명 이상 예약하면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꽃의 비밀’ 티켓 2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포장판매 메뉴 올반 도시락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봄나들이용 돗자리를 제공한다.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 동안 피크닉 도시락을 구매하면 1만원당 보노보노 머그컵 1개를 제공한다. 1회 구매하면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다. 도시락을 10개 이상 사전 예약하면 5% 할인해준다.

프랑스 고급와인 산지 오메독의 레드와인 ‘샤토 바라토 크뤼 부르주아’(3만5000원)와 화이트와인 ‘스칼리올라 파르팔레 모스카토 다스티’(3만1000원)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음달 1일부터 1주일 동안 프리미엄 파티세리 디저트숍 '더메나쥬리'는 ‘치키타 바나나 푸딩’과 ‘상큼 딸기 푸딩’ 2종을 3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8~30일까지 20% 할인쿠폰도 전 매장에서 선착순 제공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달로와요'는 딸기생크림롤과 후르츠생크림롤 등 롤케이크 2개를 함께 구매하면 2만4000원이다. 딸기와 초코, 뮤즐리의 '에클레어 3입 세트'는 7120원이다.

이마트에 입점한 베이커리 브랜드 '밀크앤허니'와 '데이앤데이'는 ‘떠먹는바나나티라미수’, ‘떠먹는초코바나나’, ‘아몬드바나나크로와상’ 등 바나나 제품과 유제품을 함께 구입하면 1000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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