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아영FBC>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오는 4월 한 달 간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진행하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은 세계적인 와인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빈티지 라벨에 한국 작가 최초로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선정 됨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와인인 무똥 까데로부터 바롱 필립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데 독은 물론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빈티지도 소량확보해 판매하는 등 브랜드 대전답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롱 필립 전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 불리우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데일리(Daily) 와인 ‘무똥 까데’는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패키지 형태로 제작돼 판매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세계적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무똥 까데와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롯데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등 전국의 25개 롯데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무똥 까데 패키지로 구성된 럭키박스는 2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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