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직영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이 신메뉴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을 30일 13개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은 하루 평균 100개, 월 평균 3000개 이상이 팔리는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최고 인기 메뉴 중 하나다. 2014년 11월 출시 후 5만개 이상이 팔렸다.

100% 국내산 닭고기에 이탈리안 파슬리와 타임, 바질 등 4가지 허브와 레몬라임향으로 숙성시킨 후 데블스도어의 스페셜 레시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S사이즈(300g·6900원), M사이즈(600g·1만1900원), L사이즈(900g·1만4900원) 등 중량별로 3종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S사이즈와 데블스도어 페일에일(Pale Ale) 맥주 1잔(300ml) 세트메뉴 9900원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S사이즈와 콜라 세트메뉴는 전 매장 7900원에 판매한다.

자니로켓은 198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1호점 개장 후 현재까지 미국과 유럽, 남미, 중동, 아시아 등 30여개 국가에서 4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미국의 대표적인 햄버거 레스토랑이다.

2011년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호점 개장 이후 본점과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파주점, 부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등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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