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에 대한민국 전함 2종이 추가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함인 독도함과 장보고급 잠수함은 모두 5성급이다. 독도함은 길이 199m, 폭 31m의 비행갑판을 갖춘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으로 헬기 6대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는 1만 4,500톤 급 대형 전함이며, 1990년대 도입된 장보고급 잠수함은 3,800마력의 MTU 12V 396SE 디젤 기관 4기가 탑재돼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이다.
 
이달 초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 이들 전함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자 많은 유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전함제국’은 7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전함에 최대 4개의 정공을 장착해 레벨을 올리면 속성이 증가되는 정공 시스템을 선보인다.
 
오는 6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전함제국’은 1, 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낸 함대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최근 국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함제국’ 공식카페 또는 게임펍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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