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는 뒤태와 힙라인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층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러브 CPR’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브랜드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증가로 바디라인을 강조한 패션과 이를 위한 속옷이 주목 받기 시작하자, ‘애플힙’ 라인을 강조하는 ‘러브 CPR’ 란제리 시리즈는 매달 주력 제품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러브 CPR’은 각 란제리 시리즈에 추가로 구성된 과감한 디자인의 팬티 컬렉션으로, 망사, 레이스, 가죽 등을 믹스매치하고, 시스루, 스트링 등 섹시한 디테일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속옷전문기업의 란제리 브랜드 최초로 팬티의 아래 부분이 트여있거나 힙라인을 노출하는 디자인 등 차별화된 3가지 스타일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섹시쿠키는 이번 시즌 ‘러브 CPR’의 디자인과 컬러 등의 라인업을 전 시즌 대비 2배이상 확대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약 160%의 물량을 확대 생산했다. 또한 매장 내 러브 CPR만의 밝고 섹시한 감성의 디스플레이와 올 시즌 트렌드를 선도할 아이템을 선별해 코디를 제안하는 특별 ‘LOVE CPR ZONE’을 마련했으며, 전국 섹시쿠키 매장으로 ‘LOVE CPR ZONE’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속옷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속옷전문기업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던 것이 젊은 여성층의 만족도를 높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섹시한 란제리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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