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젯아이씨㈜, 대표 김홍)는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니트소재를 적용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투톤 니트 러닝화’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투톤 니트 러닝화(EG1UAER101)’는 투톤 니트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감과 우수한 핏감이 러닝 등 야외 활동 시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성 러닝화다. 독특한 조직감과 컬러 배색이 디자인적으로 유니크함을 더해줘 일상 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착화가 가능하다.

또한 무재봉 방식의 갑피패턴이 적용되어 러닝 시 발생할 수 있는 발쏠림 현상을 최소화 했다. 경량성과 반발탄성이 높은 최신 기술의 IP 미드솔을 사용해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색상은 그레이, 핑크, 라임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10만 9천원.

엘레쎄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볍게 신기 좋은 ‘투톤 니트 러닝화’를 출시하게 됐다"며, “독특한 소재감과 엘레쎄만의 컬러감성에서 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신기에도 손색없는 러닝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톤 니트 러닝화’는 최근 온에어된 엘레쎄 광고 ‘설현 러닝편 #2’에서 AOA 설현이 신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이다. 실제로 공식 출시 전부터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