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선보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광고가 온에어 1주일 만에 광고 정보 사이트 TVCF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1위로 선정됐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100’은 온에어 3개월 이내의 광고를 대상으로 국내 광고인, 광고주 등 전문가를 비롯해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을 가진 일반 회원들의 평가를 합산해 집계되며, 이에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광고는 14일 기준 총점 865점으로 1위에 랭크됐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2015년 US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바빈스키를 모델로 바빈스키의 커피 철학인 신선함과 콜드브루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리드미컬한 배경음악(BGM)을 더해 감각적인 영상의 TVCF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며 “로스팅 후 최고의 커피 맛과 향이 살아있는 기간 10일”이라는 신선함을 강조한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여 좋은 평가가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호의적으로, 아이디 HEANSUN**은 “신선한 로스팅이라는 카피에서 10일이라는 명확한 기간을 언급하니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 같아요. 해당 커피가 어떤 맛인지, 얼마나 신선한지 라는 궁금증과 함께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라는 평을 남겼다. 

또한 아이디 GADD33**은 “신선한 커피는 로스팅 후 10일이라는 메시지를 박자감 있는 BGM과 영상을 통해 잘 담아낸 것 같아요”라는 긍정적인 평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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