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DB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DB생명은 지난 16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수 KDB생명 사장, 임직원, 수상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KDB생명은 영업실적과 효율 등을 기준으로 설계사 106명, 매니저 32명, 지점장 12명, 특별상 8명 등 총 158명의 우수 영업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연도대상은 거제 고현지점의 김서윤 설계사가 수상했다. 그는 월납초회 보험료 8000만원, 13회 통산유지율 96.7% 라는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안양수 사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낸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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