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배우 김민준과 SBS 기자 안현모가 결별했다.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베이비시터>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준(40)과 안현모 SBS기자가 결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 연애 5년만에 결별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5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부인했다. 결국 헤어짐과 만남 끝에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SBS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재원이다. 그는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배우 김민준은 현재 KBS 2TV에서 방송되는 월화 4부작 <베이비시터>에서 조여정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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