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제2회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김남진(한국건강증진 연구소 대표)강사가 ‘비우고 채우는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강사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걸리는 질병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과 직접 시연을 보여줬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는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통해 유명강사를 초청,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상반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13회를, 하반기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7회를 실시한다.

오는 22일은 조규문 경기대 교수를 초빙해 ‘현대인의 생활과 관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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