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청하 상록보육원장에게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는 (우) MG손해보험 ‘조이(JOY)’의 모습<사진제공=MG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15일,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  상록보육원은 18세 미만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를 통해 이루어졌다.  페이스북 팬들이 새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했고, MG손보의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상록보육원에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학용품 조이박스’는 저연령부터 고연령까지 80여 명의 모든 아동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물품을 다양화했다.  노트, 사인펜세트, 가위, 컴퍼스, 각도기,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용 점토, 모래놀이도 함께 구성했다.

MG손보의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는 지난 2014년 9월 첫 시행 후 6회째를 맞았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페이스북 팬들은 “쉽고 간단하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는 댓글 메시지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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