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혜리 푸드' 출시 1주년과 함께 누적 판매량 2500만개 돌파 기념으로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혜리 도시락' 출시 후 '혜리 삼각김밥'과 '혜리 김밥' 등도 선보이면서 세븐일레븐 푸드 매출은 큰 폭 성장했다. 세븐일레븐의 '혜리 푸드'는 18종으로 삼각김밥과 도시락 등 카테고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사은행사로는 먼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리 도시락에 에어아시아 왕복항공권(14명)과 세븐일레븐 상품교환권(10만명) 등 행운쿠폰을 넣었다. 당첨여부는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리푸드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세븐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혜리 도시락 모바일쿠폰과 20명에게는 혜리 삼각김밥 모바일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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