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견본주택을 지난 11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견본주택에는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한 내방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림산업은 개관 첫날 6천여명, 이후 일요일까지 3일간 총 2만 2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다. 특히 대림산업에서 새롭게 개발한 D.House(디하우스) 평면과 와이드 테라스하우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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