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 씨볼단 우수작

[이뉴스투데익 김봉연 기자] "오로나민C 온라인홍보단의 유쾌한 유머에 전현무·홍진영도 반했다."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는 오로나민C 온라인홍보단 '오로나민C 씨볼단' 중 최종 우수멤버를 선발하고 특별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현무·홍진영이 '오로나민C 씨볼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씨볼단은 지난해 9월 오로나민C를 활용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준 네티즌 중 50명을 선발해 발족한 온라인홍보단이다.

이들 50명은 동아오츠카에서 제공하는 '오''로''나''민''C'라고 적힌 다섯 개의 볼을 모두 모으는 것을 최종 목표로, 미션 과정에 따라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 컨텐츠를 게재했다.

전여운(yeowoon.jeon,24) 강민혁 (MhKang.91, 26), 하형권(HA FAMILY, 40), 김태환(개죽간, 32)  등 4명의 최종 선발 멤버들은 유쾌하고 퀄리티 높은 컨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인천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신규광고 촬영현장에 이들을 초대해 전현무·홍진영과의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상으로는 오로나민C를 가득 채운 빨간색 스메그 냉장고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지난해 오로나민C는 출시 당해 년도 임에도 가히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는데, 연말까지 끊임없이 재미를 이끌어준 씨볼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올해에는 보다 강력하고 센스있는 콘텐츠로 드링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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