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디자인 전문 기업 숙명아이에서 첫번째로 탄생시킨 아동 브랜드가 ‘크레용(Crayon)’으로 브랜드 네임을 재정비하고 2016 S/S 시즌 새롭게 전개 한다고 11일 밝혔다.

숙명아이는 기존의 획일화된 패턴이 아닌 고객의 그림을 바탕으로 전문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패턴을 재구성 하여 기성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 하는 전문 디자인 기업이다. 

숙명아이의 첫번째 브랜드인 ‘크레용’은 6-11세를 타켓으로 한 브랜드로 순수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그림을 패턴으로 재구성 하여 제품을 제작한다. 패턴화된 디자인을 두고 1: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종적으로 아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전체 바탕에 그림을 패턴화 시킨 보조가방이 함께 제작되는 ‘드로잉 백팩’과 앞 포켓에 그림이 들어간 ‘포켓 드로잉 백팩’ 두 가지로 제작이 가능하다. 아이들의 신체 구조에 알맞은 형태와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