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스타저축은행은 지난 2003년 2월부터 현재까지 순창제일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총 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열린 순창제일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스타저축은행 양순종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이 생활에 들어오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다양한 감성이며 이는 변화가 큰 미래를 헤쳐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런 감성들을 쌓아 성장하여, 바르고 따뜻하며 꿈을 가진 사람이 되기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 내역은 ▷성적우수 및 성적향상 장학금 ▷어학연수 장학금 ▷우수학생 기숙사 장학금 ▷신입생 입학 장학금등이다. 특히 해마다 미국 위스콘신 어학연수를 지원함으로써 영어연수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하여 세계화에 걸맞는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스타저축은행 양순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은 물론 다양한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저축은행은 농촌학교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지역 밀착 금융서비스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지원 ▷전북대학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지역 발전에 여러모로 공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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