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녹번’은 초역세권 입지, 뛰어난 평면 계획, 다채로운 단지 구성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녹번’ 공급내역은 49~118㎡,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5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49㎡ 9가구 ▲59㎡ 51가구 ▲84㎡ 200가구 등 총 260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지역 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까지도 많은 관심을 얻으며 높은 브랜드인지도 및 선호도를 실감했다.
 
이를 증명하듯 견본주택 개관 전에는 분양 정보를 묻는 문의전화가 줄지어 이어졌으며,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당일에 7천여명, 첫 주말 3일간 2만 6천여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 지난 3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11.7대 1, 최고 경쟁률 39.8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 분위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뤄낸 성과로,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음을 입증한다.
 
타 단지와 차별화된 ‘힐스테이트 녹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다. 역 도착까지 10분 내외의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타 단지와 달리 ‘힐스테이트 녹번’은 광장을 통해 바로 역 진입이 가능한 만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길 건너편에 은평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생활권 내에 녹원초등학교(예정)·영락중학교 등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NC백화점·이마트·녹번시장·은평구청·은평병원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과 접근이 용이하며, 여러 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독서실·북카페·동호회실·특화놀이터 등 연령대별 맞춤형 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적용했으며, 100% 지하주차장 확보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단지로 구성하며 안전한 단지생활을 구축했다. 또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되며, 무인택배시스템·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현관 안심카메라 등도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녹번’은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84㎡A형은 현관 수납장을 ‘ㄱ’자 형으로 2개를 제공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토록 했으며, 84㎡B형에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별도로 제공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세대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 및 제어 기능을 가진 힐스테이트 앱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녹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0만 원대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됐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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