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리오슈도레>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부산에 8번째 매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브리오슈도레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3일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일 새로 문을 여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프랑스가 연상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텀시티점에서는 기존의 샌드위치 메뉴 외 구운 가지와 버섯이 들어간 비건 샌드위치 ‘베지타리앙’, 닭 가슴살 크루아상 샌드위치 ‘크루아상 뿔레’, ‘크루아상 크루베뜨’, ‘클래식 믹스트’ 4종의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4종의 샌드위치는 센텀시티점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이 중 인기 있는 메뉴는 센텀시티점에서의 고객 반응을 반영하여 전국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오슈도레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하여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전 시간(10:30~12:00) 매장 방문 고객은 모닝세트(아메리카노 + 크루아상)를 할인된 가격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샌드위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혹은 탄산음료를 증정하며 브리오슈도레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브리오슈도레 에코백 혹은 파우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브리오슈도레는 자국 프랑스를 넘어 유럽과 중동,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에비뉴엘 월드 타워점, 롯데몰 수원점, 신세계 경기점, 서래마을점 등 8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각 도시의 랜드마크에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3월 신세계 면세점이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이전함에 따라, 백화점 고객은 물론 면세점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까지 브리오슈도레 베이커리 카페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브리오슈도레 센텀시티점 매장은 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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