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5일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ANOTHER BATTLE(어나더 배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신규 도전 모드와 레이드 몬스터를 추가했다. 신규 모드 ‘혼돈의 균열’은 5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고난도 콘텐츠로,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존 모드와는 달리 보유한 모든 캐릭터가 팀으로 참여하며, ‘태그 시스템’을 활용해 보유한 캐릭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투 중 위급 상황을 탈피하고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등 한층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레이드 몬스터 ‘아틸룬’은 왕의 모습을 한 강력한 해골 몬스터로, 대형 망치와 방패를 장착해 기존 레이드 보스보다 월등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휘두르기, 던지기 등 최고난도 레이드 몬스터다운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인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발맞춰 더욱 높은 공격력과 방어도를 갖출 수 있도록 새로운 보석 아이템 ‘마석’도 선보였다. ‘마석’은 기존 보석보다 월등한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초월 강화한 투구에 장착해 방어력과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대 메시지와 실시간 콘텐츠 알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센터’ 와 함께 모험 전용 장비와 PvP(Player VS Player) 전용 장비를 나누어 관리할 수 있는 ‘장비 세팅 페이지’ 등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HIT’의 ‘ANOTHER BATTLE’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주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고대 이상 장비 소환권’을 비롯해 ‘30만 골드’, ‘1천 젬’, ‘모험포인트 500 개’ 등 풍성한 혜택을 선물한다. 아울러 동일 기간 동안 매일 특정 시간대에 접속할 경우 ‘상급 옵션 확정 변경권’과 ‘즉시 완료권’, ‘전설 보석 소환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6일까지 신규 레이드 보스 ‘아틸룬’ 공략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성공 횟수에 따라 ‘영웅 이상 무기 소환권’을 최대 5장 지급한다. 또 9일까지 ‘혼돈의 균열’ 참여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 보석 소환권’과 ‘영웅 이상 보석 소환권’을 각각 최대 5장씩 증정한다.
 
이 밖에도 ‘HIT’ 출시 100일을 기념해 25일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100일 기념 장신구’와 ‘1천 젬’을 지급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보내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HIT’는 2015년 11월 18일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하반기 최고 히트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월 31일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을 달성하며 2016년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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