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사회를 빗대어 생긴 신조어인 ‘헬조선’은 더 이상 이질적인 단어가 아니다. 청년 실업률이 9.2%로 역대 최고치로 ‘단군 이래 최악의 실업률’ 이라는 말이 정설이 돼 버렸다. 인근 국가인 일본의 대졸자 취업률이 97%라는 점에 비교해 볼 때 국내 실황은 그야말로 ‘지옥’을 체감케 한다.

이런 시기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이 바로 개인의 특성화역량이다.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인 ‘국제능력교육원’은 이런 현실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능력교육원은 ‘특수역량의 전문인양성’ 이라는 목표하에 높은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저 연령층의 인지능력 개발교육부터 전문성 깊은 분야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공신력을 갖춘 ‘민간자격증’을 발급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평생교육사업’, ‘직업능력개발’ 등 전문인으로의 자격을 인증해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년 학생 대상 특성화 교육
일제식 교육의 폐혜가 더욱 골을 깊이하면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교육의 한계는 현재의 취업난의 현실로 그 문제점이 인정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기성교육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국제능력교육원은 단순 주입식교육의 한계를 넘어 ‘이해’와 ‘창의성’ 기반의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학습지 풀이형식이 아닌 하나의 문제에 대한 심도있게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하나의 문제를 정해진 공식이 아닌 ‘논리적 연구’와 ‘심층적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주는데 목적을 하고 있다. ‘연산지도사’, ‘교구창의교육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멘사수학게임지도사’, ‘통합역사교육지도사’, ‘항공우주과학지도사’ 등이 대표적이다.

교과과목 외 교육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전래놀이 지도사’, ‘역사미술지도사’, ‘독서토론논술지도’등 인성의 기반이 되는 교양과목부터 실제 개인의 진로와 안전에 지침이 되는 ‘청소년 중독예방지도사’, ‘어린이 교육안전관리사’등의 특수교육도 함께 구성되어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취미에서 전문성으로, 직업의 지평을 열다
기존 취미생활로 치부되던 활동들이 미래산업과 직업의 해법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며 폭넓은 경험에 대한 욕구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능력교육원에서는 최초로 교육과정을 연 '드론교육지도사' 또는'3D프린팅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양초공예 지도사'등 자칫 얕은 취미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분야의 교육을 전문성 있는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트사업’이나 ‘드론(dron) 활용기술’등의 지도사교육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 신규 산업을 목표로 한 '브레인실버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등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이미 실생활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필수 직종이기도 하다.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국제능력교육원의 김나현 대표는 “기존의 획일화 된 교육으로 인해 대부분 일반인의 능력이 평준화가 되어있다. 국제능력교육원은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들과 차별화 되는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췄다.

국제능력교육원은 초기 전문수학교육을 모태로 전체 구성에 논리적인 개연성과 커리큘럼 구성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꾸준히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국가에서 인정한 ‘민간자격증’을 발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도사양성 교육과정으로 어려운 시기 개인의 경쟁력의 수준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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