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설을 앞두고 실속있는 다양한 설날 선물상품 제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맞는다고 4일 밝혔다.

설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활용하여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돼 롯데상품권이나 SK, GS, 제화상품권으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 설 식품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우, 굴비, 청과, 한과, 건강식품 등 실속있는 설 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아울러 10만원대 이하 선물세트 상품으로 한우 사골, 우족, 꼬리골반 등으로 구성된 ‘한우 보신세트’를 8만8000원, 해담정 청도 감세트를 8만원, 담양한과 동백 세트를 7만원, 광천김 특산물세트 2호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로 정관장 보윤세트(8만5000원), 천지인 순홍삼액 마일드(8만9000원), GNC 부모님 건강세트(19만원) 등 다양한 선물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설 차례준비를 위한 ‘제수용품 모음’ 행사를 마련, 산적용 한우와 국거리용 한우, 사과, 배 등을 비롯해 생률(200g, 6500원), 황태포(1미, 5000원), 동태포(500g, 7000원), 부침가루, 튀김가루(각1㎏, 각 2000원) 등 제수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각 층별로 다양한 설선물 상품전들이 펼쳐진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스코노, 프로스팩스, 카파, 빈폴아웃도어, 디스커버리 등이 ‘스포츠·레저 설선물 상품전’을 펼쳐 빈폴아웃도어 티셔츠를 6만2000원, 백팩을 12만8000원, 디스커버리 티셔츠를 5만8000원, 백팩을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까르뜨블랑슈, 프랑코페라로, 올젠, 지오지아, 월메이드 등이 참여하는 ‘설맞이 남성 시티 캐쥬얼 특집’행사가 마련돼 지오지아 재킷을 9만9000원, 올젠 니트를 7만9000원, 월메이드 바지를 6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설 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앵콜 겨울부츠 최종가전’이 열려 탠디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10만8000원과 11만8000원에, 롱부츠를 18만5000원에 판매하고 오마이솔 양털부츠를 7만9000원, 앵클부츠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닥스 양말세트를 각 9000원과 1만8000원, 닥스 손수건세트를 2만1000원에 판매하는 ‘설날 선물상품전’이 마련된다.

8층 행사장에서는 무자크, 르피타, 오버톤, 카이아크만, 에틱, 무늬베이직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스트리트 봄패션’ 행사가 펼쳐쳐 르피타에서는 원피스, 니트, 카디건 등을 1만원, 1만5000원, 2만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무자크에서는 스커트를 1만9000원, 원피스를 2만9000원에 선보이고 폴햄과 TBJ 티셔츠를 각 1만2000원과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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