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G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했다.

이 날 김상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자들은 서울시 용산구 '청파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전 등 온정이 담긴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식사 보조 및 설거지를 도맡았다. 행사 후에는 식당과 각종 강습실 청소 등 환경미화 봉사도 실시했다.

MG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소외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을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2016년에도 온기 가득한 행복 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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