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랑 선물세트. <사진제공=자연드림>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자연드림이 민족명절인 설을 앞두고, 친환경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설 선물세트는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선물로 구성됐으며,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상품부터 1~3만원대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사과, 배, 한라봉, 곶감 등 다양한 과일세트는 1~6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쿱생협만의 독자적인 인증시스템인 아이쿱인증 ‘A’등급을 획득한 사과선물세트는 1호, 2호로 각각 조합원가 5만3800원, 3만9700원에 선보인다. 겨울철 과일인 아이쿱인증 ‘AAA’와 유기인증을 받은 참다래는 30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명절에 늘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히는 무항생제 한우는 1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거리, 불고기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부위를 골라 담은 누렁소실속세트는 12만7600원이며, 누렁소사골보신세트는 11만4400원이다. 원하는 부위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매장에서 직접 즉석 한우선물세트도 만들 수 있다.

홍삼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식품도 친환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농약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약 및 중금속 검출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고품질의 홍삼을 농축해 담은 자연드림홍삼농축액은 250g에 15만6500원이며,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자연드림홍삼액은 30포 6만8500원이다. 천연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 엽록소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일부 품목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과와 강정, 약과로 구성된 한과선물세트 내놓았다. 유기찹쌀과 유기백미, 유기쌀조청으로 만든 명품한과로 전남 구례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한과공방에서 직접 생산해 믿을 수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이쿱생협의 라면공방에서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 라면은 합성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생산에서 판매까지 3주를 넘기지 않는다. 라면선물세트 1호는 자연드림라면, 자연드림라면레드, 해물라면 등 3종, 라면선물세트 2호는 오가닉라면, 사골라면, 감자라면, 해물라면, 자연드림라면레드 등 5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라면을 한 꾸러미에 담았다. 가격은 각각 9000원, 1만2500원이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었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선물세트로 전하려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많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설 선물세트로 건강도 챙기고 의미도 더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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