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상품 제안과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주말쇼핑 고객들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6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설 식품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또 홍삼이나 한차류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에서 당일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원을 증정한다.

가전, 가구, 홈패션,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정육, 갈비,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 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한우불고기, 국거리, 산적 등으로 구성한 ‘한우알뜰 2호세트’를 18만원에 판매하고 명절 선물로 인기있는 사과와 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실속 사과·배 세트(사과·배 각 6入)’를 8만5000원에 판매한다.

굴비 선물세트, 한과 선물세트,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설날 차례준비를 위한 ‘제수용품 모음전’ 행사를 마련, 대추(300g, 6900원), 황태포(1미, 5000원), 동태전(500g, 7000원), 생률(200g, 8000원) 등을 비롯해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층별로 다채로운 설 선물 제안 행사가 마련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빈폴아웃도어, 디스커버리, K2, 아이더, 블랙야크,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레저웨어 설날 선물 상품전’이 펼쳐져 디스커버리 티셔츠를 5만8000원, K2 등산화를 16만원, 아이더 경량다운과 몽벨 방수재킷을 각 13만9000원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지오다노, UGIZ, 마인드브릿지 등 캐주얼의류 브랜드들이 맨투맨, 니트, 코트, 재킷 등을 선보이는 ‘설맞이 스타일리쉬 실속가전’이 전개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핸드백 설날 선물상품전’이 진행돼 닥스, 루이까또즈, 제이에스티나, 빈폴, 헤지스 등 유명 핸드백브랜드들이 핸드백, 지갑 등 인기아이템을 최대 30~40%할인 판매하는 실속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 ‘설날 구두 기획전’ 행사가 진행돼 탠디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10만8000원과 11만8000원에 판매하고 오마이솔 양털부츠를 7만9000원, 앵클부츠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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