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경기도 광명시는 2016년 신규 일자리사업인 ‘광명 두레마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 두레마을 일자리사업’은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집 분야는 ▲모자이크 공예 ▲어르신 발 마사지 ▲헤어 액세서리 제작 ▲토털공예품 제작▲수세미 제작 ▲정리수납 코칭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로 근무조건은 1일 7시간(65세 이상 1일 4시간) 주 5일 근무이며 임금은 교통·간식비 3,000원을 포함해 1일 4만5,210원(65세 이상 2만7,12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또한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1명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다. 근무조건은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 5일 근무이며, 임금은 교통·간식비 3,000원을 포함해 1일 3만9,180원(65세 이상 2만1,09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도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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