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여진구가 상남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배우 여진구가 최근 아시아 시티 매거진 <동방유행 東方流行> 의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임한 화보인 만큼, 그 동안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인터뷰를 통해 성인이 되어 맛본 해방감과 부담감,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황정민, 최민식, 송강호 등 선배들에게 질투를 느낄 정도로 연기욕심이 다분한 모습도 보여 줬다.

‘상남자’ 여진구의 파격적인 복근 등 새로운 면모는 <동방유행 東方流行>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대표 도시들의 숨은 멋을 탐구하는 <동방유행 東方流行>은 한글, 중문, 영문으로 매달 발행되는 아시아 시티 매거진이다.

배우 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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